2주 전에 푸른밤 이동진 게스트 고정축하해주러 갔다가
녹음이라고 해서 헛탕치고 어제 다시 가서 만나고 왔어요.
매니저님한테 얘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는지 mbc 로비에서 기다리던 우리를 보자마자
호탕하게 웃으면서 밤12시에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예요~ 이러지 않아도 되요 이러길래
우리도 내일 출근해야되서 퇴근길까지 못 기다리고 출근길 온거예요. 이러니깐
우리 연예인님께서 시간이 시간인지라 다들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한층 더 가까워진 거 같습니다ㅋㅋㅋ
헤어지면서 라디오 들으면서 가니 이동진님께서 우리가 준 선물을 언급하니
연예인님께서 항상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다고 해서 개감동 했어요ㅜㅜ
그리고 몇 분 후에 푸른밤 인스타계정에 스텝분들이 선물 인증샷 올려주시고,
우리 연예인님은 사진으로 한번 더 인증해줬습니다.
정말 출구가 없는 우리 연예인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