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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2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신랜케이블★
추천 : 0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4/28 10:10:23
좋았던 것들 나빴던 것들 그 모든 것들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전 그 무엇보다도 깊었답니다.
만나면서 제 무딘 칼날들이 상처를 주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움으로 가득한 이 모든 감정들 힘껏 눌러볼께요..
전 누구보다도 강해질겁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될겁니다.
돈까스 되게 먹고 싶은 하루가 될거 같네요..
잠시만 더 바보같이 미련 가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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