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리나라 만세 집회에 우연찮게 잠깐 같이 걸어다녔는데..솔직히 좀 뭐랄까 이런말하면 욕 듣겠지만 들어도 할말해야겠어요. 제앞에 태극기 흔들며 가시던 어르신 베낭메고 열심히 소리지르시던데 뭔가 웃끼기도하고 슬프기도 하더라구요.. 아닌말로 불쌍하다구요 각설하고 느끼기에.
아~~~~~~~~ 노년층도 뭔가 공원이나 산행같은거 말고 젊은들이 휴식을 즐기는 겜방이나 클럽같은 뭔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면 좋겠는데 ..우리는 선배들의 유산만 빨아먹고 선배들을 방치하고 있는건 아닌지. 씁슬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