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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3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닥파닥대요★
추천 : 0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4/21 18:35:03
여자친구가..오래동안 사귀던 남친이 있었는데
절 만나면서도 두달정도 넘게 만났대요..
그러니까 양다리겠지요...
좀 오래 만났다는데(1년반정도..) 그냥 정때문에 헤어지자 말 못하다가
이번에 군대가서 헤어지자 말하고 저한테 왔다는데..
(저는 군대 다녀왔는데..흠)
왜 두달동안 그렇게 날 속이고 ... 그랬을까요?
저는 저 말을 듣고 저게 정말 진심이면 넌 나쁜년인데 그래도 너가 좋다.
라고 말했어요..
그냥 나를 속였지만.. 결국 절 선택했으니까요..
그런데 사람이란게 한번 저러니까 또 저럴까봐 무섭네요..
문자나 전화 안받으면 막 불안하고 의심부터 나는데..
힘드네요..
지금은 시험보고나서 졸립다고 그냥 자네요..
나도 시험보고 왔는데..
너랑 놀려고 대화거리도 준비했는데..
문자, 전화 한통없이 자네요..
요약
1. 여친이 어제 나보고 양다리였지만 내가 좋아서 날 선택했다 함.
2. 나는 용서해주겠다고 함
3. 그러나 조금씩 의심하기 시작하게 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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