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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48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랑나함께★
추천 : 0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29 01:28:07
점점 살면서 아픔에도 무뎌지기도 하고 설렘에도 무져지는것 같은데
옛 일기를 보니 다시 풋풋한설렘을 느끼고 싶네요.
고등학생들 지나가면 참 좋을때다 라는 생각이 들고..ㅎㅎ
점점 이렇게 나이가 먹어가나 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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