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Mr. Trump is only one of three actors in this drama, and perhaps not the most crucial one. Mr. Moon, a progressive former human rights lawyer, ran for office on a platform of conciliation with the North and has moved aggressively to deliver on that promise. He, not Mr. Trump, has set the pace and terms of the negotiation with the North, though American officials say that Seoul is closely coordinating with Washington.
하지만 트럼프는 이 드라마에서 세명의 배우중 하나일 뿐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도 아니다. 진보적인 인권변호사 출신인 문대통령이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공약으로 세웠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 왔다. 트럼프가 아니라 문대통령이 북한 협상의 속도와 조건을 다 설정해온 것이다. 미국 관리들은 한국정부가 미국과 긴밀히 협조중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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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알고보면 문대통령이 다 한건데 왜 짜증나게 자꾸 트럼프가 자기 덕이라고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