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시기전에 주의 사항 말씀드립니다. 한잔 하고 난 뒤 맥주를 마시면서 쓰는거라..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또한 전 친문과 비문, 보수와 진보라는 단어를 엄청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요 근래 아무 언급이 없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이재명만큼 현 민주당 상황에서 중요한 인물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걱정되네요
이재명이 일베와 성남 시정, 그리고 개인사정과 갖가지 구설수로 의혹 제기되고 문제가 되고 있는데 공천을 받았다면
여선웅의 경우는 중앙의 측근으로 시작하였으나 지방으로 내려가 그 험지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지만 공천을 받지 못한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삐딱하게 생각한다면 나중에 공천을 목표로 혹은 자리를 노리고 한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노력만큼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과 여선웅의 경우 둘다 현 민주당의 대처가 낳은 가장 큰 문제라고 느껴지네요.
만약 여선웅을 살리지 못한다면 어느 누가 저런길을 걸으려 할까요?
간혹 강남구청역 근처에 다니시는 분들 중 몇분이 근황 올려주시던데.. 혹시 내일 출근시나 근황 아신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