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층업체 자동차 부품 회사 거든요 
금일 8시전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20분 정도가 걸리는데요  회사에 도착 하자마자 경비실에서 저를 부르더군요 정식직원이 아닌데...이 회사에 다니고 있는지 경비원 아저씨가 저를 처음 본다고 이런말을 했어요
 경비원 아저씨께서 용역업체 사장님 전화통화 한번 해보고 경비실 아저씨 전화 받아서요  정식이면 뭐 ...등록하고 해야 되는건 아닌가? 잠시 기다리면서 지갑에서 신분증 제출 하라는 말 이거든요, 제가 집에서 간단히 식권카드만 있으면 된다고 그것만 들고 갔습니다.  제가 지금 신분증이 없어요 일도 잘 되는것 아니지만 그냥 일도 하지 않고 나와 버려서요 기분도 꿀꿀하고 갑자기 성질 확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야간 일을 하지 않고 그냥 회사에서 나오고 사장님에게 문자 한통을 보내고 했어요 전화가 오는데 받지 않고 있어서요 조금 후에 전화 연락이 와서 "너 어디야 회사로 다시 와라"~ 이런 말을 했어요  전화 전원을 꺼버리고 해서요 기분도 짜증도 나고 회사 사장님 화가 많이 나고 해서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제가 사장님께 다른사람 구하세요  이런말을 했지만 현재도 기분도 별로지만 내가 잘못 생각을 했다. 생각이 납니다.  이왕 나왔으니 다시 들어가기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