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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한 갈라치기에 주의 (추대표 답장 관련)
게시물ID : sisa_1051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토총총
추천 : 94
조회수 : 330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4/30 03: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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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151700?view_best=1&page=5

일단 위 링크의 글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추대표위 답장이라는 캡쳐본이 좀 이상한터라 이를 검색하다가 어쩌다 루리웹?이라는 곳에서 찾았습니다. (여기는 좀 적응이 안되는 곳이네요. 분명 한국말로 써 있는데..)

추측컨대 중앙당에 당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중이고

그결과 중앙당이 나설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니

오소리와 추대표를 갈라칠 목적으로 모종의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 위 링크의 글입니다.
 
 이로한 일을 하는 목적을 추측해본다면 추대표(오소리가 만든 당대표)와 갈라치기하여 오소리와 손가혁의 ‘감정싸움’쯤으로  끌어내릴려고 하는 것이겠죠.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게 맞지만 그것이 지저분함을 뜻하진 않습니다.  저다마 주장하는 바를 더 널리 알리면 되는 일인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진흙탕싸움에 끌려가기 쉽게될 뿐입니다.
 
  ‘객관적 사실 확인 요청’을 중앙당에 끊임없이 요구하면서,

   사실 관계만 확실하게 하여 온오프에 널리 퍼트리면됩니다. 특히, 경기도민에게요.

 간혹 ‘그러면 남씨를 뽑자는 말이냐’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던데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민주당의 후보를 정하자는 것이지 경기지사를 뽑자는게 아닙니다.

 오소리들에게 남은 가장 강력한 힘이 ‘투표’ 입니다. 그 투표로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을 본다면 당원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겠지요. 오프라인 여론조사에 반영되기 시작한다면 재고할 수 밖에 없을껍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추대표는 당대표이며 당의 승리가 우선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이러다가는 특정 지역에서 당이 승리할 수 없다’는  확신이 들게 해주면 됩니다. 그러니 조정할 수 있도록 ‘적당한 명분=이런 인물로는 당의 패배’을 확신시켜주시면 됩니다. 중앙당이 손댈 수 밖에 없는 명분을 우리가 만들어주면 됩니다. 우리끼리 싸우는게 아니라 저들이 무지하게 피곤해지도록 방향을 선회시키면 되겠지요.

 깊이 잠수타다가 우리끼리 싸우기만드는 저들의 작태에 심한 ‘배신감? 실망감?’ 을 느껴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비록 경기도민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오기를 기적과 같은 일이 여러번 거쳤는데 그걸 말아먹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앞서기도합니다.

 역시 저번 대선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100명이상 설득으로 행동하되 이 건과 관련한 글은 더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상상이긴하지만 추대표 또한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른 생각을해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늘어날 듯하여 같이 행동해보자고 제안드립니다. 또 잠수타면서요^^
   
 한줄요약 : 승자독식이라는 정치인의 속성상(?) 선거승리에 대한 확신을 무너트리면 후보는 갈아치울 수 있다.
 그러므로 오프라인, 실질적 투표권을 지닌 경기도민,에게 객관적 사실만을 아주 빠르게 널리 퍼트리자.
(여기서 그들과 감정대립할 필요가 없음. 그냥 해명을 요청하는 자료만 몽땅 여기저기에 들이부어주고 아주 빠른 속도로 투표권자인 ‘경기도민’에게 알려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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