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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52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똥별똥★
추천 : 23
조회수 : 18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30 08:44:41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자한당류(이름만 바뀐 똑같은 것들이죠) 똥볼차기 최신판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바로....판문점선언 국회비준 불가방침!
40대 이하 세대에서 자한당은 이미 쓰레기 of 쓰레기, out of 안중 이라서 논할 가치도 없지만, 50대 이상 장년, 노년층에서 받던 지지율을 상당부분 포기한 발언이죠.
저 발언은 북한이 5월중 핵실험 시설을 파괴하는 장면을 공개하면 더 파괴력을 가질겁니다.
자한당의 반북 논리는 안타깝게도 기.승.전.핵으로 귀결되거든요.
딴게 없어요.
핵으로 몰빵했는데 그게 없어지니...안타까운 자한당입니다.
뭐...꼬투리 잡아서 신뢰할수 없다느니, 비축한 핵은 어쩔거냐느니...질척거리긴 하겠지만, 신박한 논리가 없는한 대세를 거스르긴 힘들겁니다.
홍수난 강물에서 나룻배로 역주행 시도랄까요...ㅎ
북한이 파격적으로, 선제적으로 행하는 대화의지, 평화의지의 증거들을 부정하고 의심한다면, 이제 그들이 음모론자들이 되겠지요.
이번 지선과 다음 총선이 기대됩니다.
북한과의 관계개선 행보에서 이변이 나오지 않는한 저들의 자멸은 점점 가속화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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