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에
혁신안대로 되지않아
불만을 가진 당원들과 지켜보는 많은 시민들이
이대로 그냥 흘러가도록 있지 않을것임을
당에서 모르지 않을 것이며,
많은 분들의 반발도 모르지 않을것 입니다.
문제제기해서 다시 공천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무소속으로 나가 싸워서 민주당으로 복귀하던지
아니면 새로운 당을 창당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정치에 대해 잘 몰라서
창당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가늠이 안갑니다.
그래서 쉽게 내뱉은 것 일수도 있습니다.
답답해서 한말이나, 택도 없는 소리 일까요?
공천에 배제되고 전략공천으로 경선도 치뤄보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지금 상황에선 무소속 출마가 최선일까요?
어찌되었던 힘든 선거네요.
지금 이대로 선거로 간다면
6월 선거를 기다려온 많은 시민들이 참으로 실망할 것 같아요.
시간은 가고 손을 쓰지도 못하고
끝나버린다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꿈적도 안하는 지도부에게
경선조차 못하고 탈락한 분들을 위해
공정할것이라 여겼던 시스템 공천을 기대했던 사람들을 위해
선거이후 크게 웃을거라 기대했던 시민들을 위해
힘없는 우리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뭉치면 큰힘을 발휘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