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렇게 살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고 부모님도 내가 이렇게 살길 바란 것 도 아닐텐데 왜 이리 삶이 꼬이고 꼬여 고달플까 진짜 아침마다 눈 뜨는게 괴로워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나만 이렇게 살 꺼라 생각하면 몸서리 치고 돌아버릴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렇게 살 꺼라 생각하며 버티고 버티는데 하루를 보내는게 아니고 버티고 버티는 무한반복 이네요 진짜 고통없이 한 순간에 죽을 수 있다면 하 진짜 확 뛰쳐나가...죽고 싶은 충동 느끼다가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서 횡설수설 글 쓰네요.. 보기 껄끄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지금 누구 붙잡고 하소연하고 싶었어요.. 좋은주말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