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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은수미를 겨냥했나?(이젠 믿고 보는 성남일보 보도)
게시물ID : sisa_1052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버중단반대
추천 : 79
조회수 : 383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8/05/01 12:48:31


1인 미디어와 지역 정가에서는 "평범한 시민인 최씨가 은수미 후보에 대한 폭로를 받아 쓸 수 있는 언론을 섭외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때문에 조폭과 유착관계에 있는 정치인이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배후에서 치밀하게 움직였다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전문)성남시장 민주당 단수공천을 받은 은수미 후보에 대한 K사 운전기사 제공 폭로가 있자 동기가 석연치 않다는 음모론 부상.

 

최 아무개씨(37)는 지난 4월 26일 중원구 하대원동 G카페에서 모든 언론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이 아닌, TV조선 등 미리 선정한 6개 언론사 대상으로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성남시에 있는 K사에서 월급 200만원과 차량유지비 등을 받아 은수미 후보의 운전기사로 일했다 ”고 폭로.

 

최씨는 이날 검찰이 K사 대표 이 아무개씨(구속)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억울해서 폭로하게됐다고 주장.

 

그러나 최씨 주장대로라면 K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기 때문에 벌금형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다 설령 받는다고 해도 엄청난 정치적 파장이 일 폭로에 나설 명분으로 부족하다는 평가.

 

게다가 최씨는 현재 성남시 교통도로국 임기제 공무원으로 재직하고 있어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단수공천을 받은 은 후보 저격이 녹록치 않은 상황.

 

드러난 폭로의 인과관계가 약해서 누가 어떤 이유로 최씨를 움직였는지 이른바 '깊은 혀'가 주목.

 

1인 미디어와 지역 정가에서는 "평범한 시민인 최씨가 은수미 후보에 대한 폭로를 받아 쓸 수 있는 언론을 섭외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때문에 조폭과 유착관계에 있는 정치인이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배후에서 치밀하게 움직였다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출처 http://m.snilbo.co.kr/a.html?uid=3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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