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평소에 전 별로 못느꼈는데 주위에서 넌 부정적인 편이라고 하네요 순간 누가 머리를 쎄게 한대 친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 아빠가 맨날 입에 붙이고 살던 말이 "그게 될거라고 생각해?"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이런거거든요 그때마다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내가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니.. 생각해 보면 제 스스로 될것같은 확신이 없고 부정적인 생각만 드니까 주위사람한테 자꾸 확인받으려고 했던것 같아요 그것때문에 같이 힘들어 졌을 주위사람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