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화려함을 보고 싶다면 안투라지..
남자판 섹스 앤 더 시티로 불리며 시즌 8까지 엄청난 인기몰이 했던 드라마입니다..
헐리웃에서 영화배우로 성공해 나가는 주인공과.. 3명의 친구들..
그리고 슈퍼 에이전트 아리골드..의 화려한 이야기입니다..
영화배우 마크 윌버그의 헐리웃 생활을 모티브로 제작한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제작자 이름에도 마크 윌버그가 있으며.. 중간 중간 직접 등장하기도 합니다..
에피소드 하나당 시간이 20분 정도로 그리 길지 않아서 시트콤 같은 느낌도 들고..
온갖 화려한 볼거리와 특별출연하는 게스트들의 면모도 워낙 화려한지라..
솔직히 감동 이런건 아예 없고..
그저 오로지 볼거리와 재미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