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토바이타고 배달알바하고있는데 2차선도로에서 앞에있는차가...

너무 느려서 그차 재낄려고 중앙섬침범하고 재낄려다가 갑자기 그차가

반대편 도로에있는 좌회전 길에있는 골목길로 좌회전을 하는겁니다..

그쩍 도로는 좌회전 표시도없고 비보호 도로도 아닌데.. 갑자기 좌회전 하는 바람에(깜빡이 안킴)

그래서 앞 차 운전자 문에 박았습니다.

박으면서 전 자빠졌고 갈비뼈 쪽에 박아서 10초동아 숨을 못쉬었습니다....

무릎쪽에 상처도 나고 오른손 손목하고 손가락이 계속 저려옵니다..

그런데 운전자 분이 내리면서 괜찮냐고 빨리 병원 가봐야되는거아니냐고 하길래 저는 가게가 바빠서 오늘은 못간다 가도 네일간다고했는데

갑자기 그 운전자분이 둘다 중앙선 넘은거 아니냐고. 그런식으로 얘기하길래 예 맞아요 그러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운전자분이 골목길에서 오토바이가 대기하고있는데 자기 자동차가 오다가 박았다고.. 그런소리로 얘기하자고 말하는겁니다..

저는 속으로 저 아저씨 몬가 캥기는게 있구나 하면서 (둘다 보험회사부르면 누가 잘못했냐 안했냐 몇대몇 나올거아닙니까..)

그분이 그러게 나오시길래 전 알았다고 그러면 보험접수하시고 문자로 접수번호알려달라고 이렇게 말하고 전 다시 일을하러갔습니다.

그분이 문자로 접수번호보내주셨스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분하고 저도 똑같이 잘못했는데 그분이 왜 혼자 독박쓸려고하나 이생각하면서 나중에 따른소리하는거아니나 이런 생각이 들어 병원을 갈가말가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죽을거같이 아픈건아니지만 후유증이 이런게있어서 한번 가서 검사를 받고는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제 오토바이가 보험은 있긴있는데 제가 나이가 어려서 보험혜택이 안되는걸로알고잇습니다

만약에 네일 제가 상대편운전자한테 저나할경우 그분이 난 그런소리한적없다(골목에서 대기하다가 자기가 받은거)

이렇게 나오면..... 제 입장이 난처해지는 입장입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요약하자면

1. 2차선도로에서 제가 오토바이 상대편 자동차 늦게가서 중앙선 넘고 재낄려다가 상대편 자동차가 반대편 골목길 가기위해 불법좌회전(그도로는 좌회존 신호도 없고 비보호도로도아님)

2. 운전자가 자기가 독박쓸테니 도로에서 내가 대기하고있는데 자기가 받은걸로 하자

3. 보험접수는 되있는데(내 보험측은 접수안됨) 나중에 딴소리할까봐 병원을 갈지안갈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