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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에서 속상했어요..
게시물ID : baby_14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머야이게
추천 : 2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5/23 03: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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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개월 13개월 엄마에요
둘째는 걷지 못하고 첫째는 너무~~너무 활발해요
극 활발?ㅋㅋ 본인의 호기심을 충족을 못하면 난리가 납니다.. 

어쨌든.. 첫째가 유치부에 들어가 있어서..
유치부예배를 드리는데.. 5층에서 드려요
교회가 5층에만 방이 5개정도인데 예배드리는곳이 문이 열려있는거에요..

아이는 예배장소에서 나가면 다른방들이 있고.. 다른 방에서 놀고싶어했는데..
제가 안된다고 애를 잡아서 기껏 예배드리는 방에 왔더니(6번정도네요) 유치부 선생님이 저보고..

제가 자꾸 나가니까 애가 더 나가는거라네요..
그럼 애기 사라져도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제가 13개월애가 자꾸 기어다니고 그러는데 아무도 안봐주니까 제가 없음 또 자지러지게 우는 애라 꼭 살피고 있는데 첫째는 자꾸 나가서 안들어오는걸.. 계단도 높은데 한번 구르기라도하면 ㄷㄷ..

 애한테 설교시간에 돌아다니지말라고 하라는 취지가 예배 잘 드리자인데 예배시간에 왜 장난감을 쥐어주나요;; 덕분에 더 신나게 뛰어놈..
 
아후 제가 12년을 다닌교횐데 요즘 이래저래 실망을 많이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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