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36살이 19살짜리한테 이성적인 마음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좀 그렇지않나요?
아무리 사랑에 경계선이 없다지만,
와..전 솔직히 절대 이해못하겠습니다.
20대중반으로 치닫는 저도 고딩한테 그런마음을 가진다고 상상하니 은은한 죄책감이 흘러나오는데..
이건 진짜 아닌것같습니다;; 학생 및 어린분들이 보면 어떤생각을 할려나 진심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