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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 보다 더 강직한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38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귄터
추천 : 130
조회수 : 8033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5/18 15:08: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5/18 13:35:28
외모는 꽃미남처럼 생겼고 유들하게 보이겠죠..

진짜 불의와 어떻게 싸우는지 조국교수가 보여주게 될겁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비유하기 좀 그렇지만 조국교수가 어떤 사람인지
비교하기 위해서 대통령님을 언급^^

그 정도로 강직하고 쓰레기와 추호도 타협하는 분이 아님을 알리고 싶습니다,

가끔 트윗이나 하고 좀 학자적인 서울대 교수 그리고 잘 생긴 외모가
과연 칼춤을 추실수 있으신 분일까?

전혀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그가 살아온 과정도 그렇지만 최근 이야기가 많이 되고 있는 웅동학원과 관련
그의 집안 전체가 지역에서 항일운동을 주도했고 사회문제에 깊이 참여
교육자 집안으로 사회적 책임감이 많고 누구보다 개혁적인 마인드가 깊은 환경에서 컸습니다,

조국교수가 독재권력에 맞서고 굽히지 않는 성격은
과거 독립운동과 사회계몽운동을 한 그의 집안의 역사와 거의 같습니다.

먼저 웅동학원의 전신인 계광학교는 일제시대 경남지역에서 항일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곳인
웅천과 웅동지역에 있었고 웅동지역의 유지들이 만든곳이 계광학교입니다.

그곳에서 항일운동으로 선생들이 잡혀가고 선생들이 없게 되자 조국 수석의 집안에서
2명이나 선생을 하게 되었고 또다시 항일운동으로 잡혀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일제는 계광학교를 공립으로 전환하죠,

그러나 일제가 항복하기 몇년 전에 지역유지들이 초등학교 대신 중학교를 만들게 되는데
이것이 웅동중학교이고 85년에 재정이 어렵게 되자 조국교수 아버지에게 간청하여
웅동중학교를 떠 맡게 된것입니다,

누구처럼 사학을 통해 돈을 벌 목적이 아닙니다,

그런데 재산세 몇푼가지고 말할것이 못되죠,

그 지역 초등학교는 역사가 거의 100년이 다 넘어가고 항일운동으로 유명한곳입니다,

그시절 목숨걸고 주도적으로 항일운동에 참여한 분들이 바로 조국교수의 집안입니다,

그런 가풍을 가진 집안에서 보고 배운것이 있는데,,

검찰 이것들 하고 절대 타협하거나 물러서실 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절대로 소신을 굽히거나 하지 않을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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