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더욱 더 외롭고 치열한 싸움이 되겠지 너와 마주 앉아 있으니 내 마음이 아련해진다. 괜찮아 너가 선택한 길, 확신과 믿음이 있음을 누가 모르겠냐 꿈을 위해 달리는 너야 비록 평탄치않은 길임을 너도 잘알고 세상만사 다 안다 다. 또하나의 너로써 내가 널 지켜주고싶다. 괜찮으니까 정마 괜찮을꺼야 외로워하지마렴 넌 누구보다 아름답고 재능많은 아이니까. 누구보다 인정많고 사람다운 너니까 넌 그냥 너의 길에 집중하렴 사랑해정말로 흐 술먹고 글쓰는건 어렵구나 가슴이 너무 여위어서 외롭고 고달퍼 무섭고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