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홈넷이란 인터넷을 쓰다가...한집에서 허브로 2대쓰는거요..
돈이 밀려서 1대만 쓰려구 말했더니...
미납요금을 내야 홈넷에서 그냥 일반 메가패스로 바꿔준다더군요..
홈넷은 한달에 5만오천원인데;;;

하여간 못내다 보니..3개월 지나 인터넷이 짤렸습니다..
중요한 작업이 있어서 몇일만 더 풀어달라니 풀어주더군요...

그리구 전 하나포스로 바꿨구요...
나중에 돈내라하면 한번에 내려구요...

근데 한참동안 돈내라구 안하다가..
거의 8개월만에..
불량채납자 등록됬다면서...
돈을 66만원가량 내라하더군요,,,-_-;;

대충 지금 36만원정도 내구..
30만원 안냈는데.
정말 짜증날만큼 전화하구..;;

한국통신측에선 무조건 내야한다구..
오늘은 불량등제 확정됬다구 하는군요...
제가 잠시 풀어달라고 한이후로...
5~6개월을 인터넷을 풀어놔서...
인터넷요금이 어마어마하게 나온거에요;;

보통 돈 2~3개월만 안내도 딱 자르면서...
사람 그만둘거 같으니깐..일부로 안끈어놓구..
이렇게 돈받는 KT짜증나네요...
몇일있다 들어온돈 몽땅 KT에 내야할거 생각하니 정말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