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비행기가 대한항공 비행기에게 격렬한 키스를 하였다.
"읍...파아... 이러지마.. 넌 아시아나고 난 대한항공이야..!!"
"뭐..? 항공사가 다르다고 사랑도 못하는거야..? 너 벌 좀 받아야겠어.."
그리고는 대한항공의 엔진 뚜껑을 강제로 벌려버렸다.
"하아하아... 부탁이야.. 그러지 마..!!"
"그러지 말기는... 벌써 엔진이 윤활유 범벅이 되어버렸는걸..?"
곧 아시아나항공은 자신의 엔진 뚜껑을 열고 대한항공과 뜨거운 몸부림을 쳤다.
"읍...흡.. 이러는거 싫어, 아시아나!!"
"싫다고? 이렇게 날개의 모터가 음란하게 돌아가는데 말이야?"
대한항공의 날개는 정말 모터가 주체못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그렇게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에게 무자비하게 당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그 비행기의 뜨거운 모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