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는 없고 그냥 시내에 옷구경이나 하러갈려고 나왔네요. 얼마전에 올린 집앞마실룩과는 느낌이 다르지만 목적은 같이... 할거없이 나온 룩이네요 ㅎㅎㅎ 오늘은 빈티지한 느낌과 워크웨어느낌으로 입어봤어요~ 오늘은 좀 무난무난하네요~ 이렇게 입은것도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스타일이라던가 옷입는거는 옷을 직접많이보고 입어보고 해야 스타일이 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옷에대한 편견이 없어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음.. 쉽게 말해서 취향을 존중해주는거겠죠? 스타일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으으 시름 개시름 꺼져 이런것보다는 나는 그닥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민 저렇게 입을수도있구나~ 이렇게 보는거죠 ㅎㅎ  오늘의 옷에 대한 정보는 여태와 같이 안경과 양말, 모자빼고는 모두 구제예요 ㅎㅎ  아!! 그리고 제가 매드클라운 닮았나요?ㅋㅋㅋ 아마 안경을 동그란걸 써서 그렇게 보이나봐요 한번도 닮았단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모자이크 지우면 그냥 못생긴 오징어예요 ㅎㅎㅎ   쨋든 오늘은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인데 모두 힘드시겠지만 즐거운 일주일을 시작하고 사고없이 지내보아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