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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 기자 페북, <자기 성찰을 모르는 한겨레>
게시물ID : humorbest_1438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마음은
추천 : 90
조회수 : 3506회
댓글수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5/18 19:27: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5/18 1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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