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아재입니다..
제주 온지는 이제 반년쯤 되어가는데
4층짜리 작은 아파트에 살긴 해도 시골이긴 시골이라 그런지 각종 벌래로 아침, 밤마다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다른 벌래들은 다 숨어있거나 구석에서 죽어있거나 하는데
유독 바퀴는 마루 한가운데 나와있거나, 베란다 한가운데 나와서 죽어있네요
생기기도 가장 혐오스럽게 생긴놈이 맨날 마루 한가운데 그것도 배 뒤집어서 죽어있으니 치울때마다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임마들은 왜이러는걸까요???
지가 이집에 더 오래살아서 집주인이라고 나가달라고 시위하는걸까요??
세스코같은건 해당 없을거같은데 효과적인 바퀴 퇴취법 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