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의 집을 방문했는데, 집이 대 저택에 으리으리 한 경우,
'내 집은 이런데..' 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사람들 성향상 그런게 적다고 하죠.
'너는 너고 나는 나야.'
'그 사람이 부자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이런 식으로..
한국이나, 유럽.. 이쪽 사람들은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불평등에 민감한 반면에
미국에서는 부자를 열광하거나 심지어 동경한다고 하죠.
또한, 이게 부에서난 나타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능력, 외모, 학력 모든 부분에서
이러한 차이가 들어난다고..
물론, 이게 극심한 빈부격차의 원인이라고 하지만,
사람 심리상 이러한 미국식 개인주의가 정신건강상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잘난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을 느끼기 보다는
그사람들을 열광하거나 동경의 감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