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버지는 아들과 약속을 하나 했었습니다... 아버지: **야!! 아빠랑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우리**가 사달라는거 다 사줄께 아들: 정말? 아버지: 그럼 정말이구말구 아들: 그럼 지금하기 아버지: 그러자꾸나 아들: 자 가위바위보!! 아들: 아자~~~ 내가 이겼다...내가 이겼으니까 아빠나 ***로보트사줘 아버지: 그래 아들: 아빠! 우리 또하자 아버지: 그래 우리**이 가지구 싶은게 많나 보구나 아들: 응 아직도 이 만큼이나 많은데 아들이 또 이겼다... 피자를 먹었다... 그리고 또 아들이 이겼다.. 그리고 또 좋아하는 아들을 보는 아버지의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일부러 져준것이다.. 아들은 주먹밖에 낼 줄 모른다... 아니 내고 싶어두 못낸다... 손가락이 없기 때문에..................... 아버지는 아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만족한다... 먼 훗날에두 아들의 저런 모습을 보고 싶어하면서.. 자기가 바위밖에 낼줄 모르는 것을 생각할 줄 알게되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아버지는 계속해서 져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