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들에서 난리치는 분들 보면서 딱 저 생각이 들더이다.
물론 최선은 후보 등록하기 전에 이읍읍을 날리는 겁니다.
그러나 지도부 행태로 미루어 힘들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죠.
그래서 결국 후보 등록됐을 때 반드시 이읍읍을 떨어뜨리기 위해 갱피리를 찍는다는 선택도 논하고 있는 건데 뭔 벌써
이읍읍 공격하면 갱피리가 득본다
갱피리 지지자가 정체 숨기고 선동하는 거다
이러고 있는지.
이읍읍은 민주당 내부의 암이에요. 암세포도 생명이라고 놔두면 죽습니다. 적과 싸워보기도 전에.
그러니까 더 커지기 전에 수술해서 제거해야죠.
지금 경선에서 읍라인들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그래봐야 본체인 이읍읍이 살아있으면 암은 다시 자라요.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지금 잘라내야 합니다.
갱피리 찍는 걸 논의하는 건 수술방법을 뭐로 할까 논의하고 있는 거 뿐이에요.
벌써부터 갱피리 어쩌니 하기 전에 이읍읍 제명 촉구 시위가 잘 되기나 바라주시죠.
민주화 운동 전력도 아닌 전과 4범 따위를 지지하는 거 안 쪽팔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