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11키로 감량 체지방율 5프로 감소 체지방 무게는 대충 계산했을때 7키로정도 빠진거 같네요 피티 10회가 끝나고 잰 인바디라 몰래(?)재서 ㅋㅋㅋ 제대로 잘 빠지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두달째 아직까진 정체기 없이 조금씩이라도 근수가 줄고 있습니다 잠시 정체기 의심한적이 있지만 그땐 가족모임이 있었던 때라 그랬던거 같아요 ㅋㅋ
현재 저 자신은 살이 빠진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허리띠가 길어졌다든지 반지가 헐렁해졌다든지 손이 미취학 아동의 손에서 벗어나고 있다든지 ㅎㅎ 근데 자주보는 사람은 못느끼는듯 합니다 여자친구 가족 회사사람들은 "어디가?" "빠졌????" 뭐 이런식이구요 ㅡㅁ ㅡ 오히려 두세달만에 본 거래처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그런 식이구요 ㅎㅎ
시작이 워낙에 창대(?)했기 때문에 11키로가 줄었어도 길을 가다보면 아직도 내가 제일 뚱뚱해보이고 여전히 헬스장에선 소심하고 그러네요 ㅎㅎ
오늘 내일 모레까지 운동을 못하니까 조금더 타이트하게 식단 관리 해야겠어요 ㅎㅎ 홈트를 해볼까 해서 캐틀벨도 샀는데 보이면 좀 할랑가 모르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