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망가지고 싶은 우울한나이라 자전거타고 위례에서부터 반미니까지 와봤네요 ㅎㅎ
예전엔 밥묵듯 드나들던곳인데 회사때문에 시간도 없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낙차때문에 자전거 폐차하고 수술도 하고 ㅎㅎ
거의 3년만에 자전거를 탔네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네요 ㅋㅋ
혹시 반미니에 계신분 있을까요? 혼자와서 심심한데 음료수라도 사드리고싶네요 ㅎㅎ
바람도 좋으니 30분정도 있다가 다시 출발해야겠습니다 ㅋㅋ
음료수 드실분은 12시까지 댓글을 달아주시면 음료수만 딱 사드리고 가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