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골육종 뼈암 휠체어 의지하고 그후 목발의지하다
방사선 치료후 호전되어서 지금은 다리 절둑거이지만 혼자 걷고 직장도 다닙니다 언론사에서 근무중입니다
남편 유일한낙은 친구들만나는것이고
오늘 친구들 만나고 집에오는길에 이태원에서 벤치에 앉아있는 한국여성분이
일부로 다리를 걸어서 넘어졌고 그 남친분만 사과하셨다고하는데
왜 다리 걸은 당사자분은 사과를 안하셨는지 내일 경찰서 민원실가려고합니다
다리 절둑거리니 다리걸어넘기고싶었는지 하하
크게 다치진않았어도 기분이 너무 나빠서 잠을못자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