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핀다면: 이런 얘긴 애인에게도 해줬다.. 바람 피는건 좋은데 걸리지는 말어라.. 만약에 걸린다면 내가 봤을 때 그 남자가 나보다 괜찮다면 그냥 놓아주겠다라고.. 그랬더니 여친이 바람같은거 안필테니까 걱정하지마 라고 해줘서 얼마나 뿌듯했던지
51. 첫키스는 언제: 고2때 첫번째 여친이랑
52. 비오는날 하고 싶은거: 그냥 집에서 티비보고 밥먹고 놀고 먹고 하고 싶당...
53. 성형하고 싶은 부위 한군데만: 키 안되나 ㅡ.ㅡ; 키?
54.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다면 가지고 갈 3가지 : 가족, 친구, 애인 앞에꺼시 사람이라 혼자남겨진이란 문제에 어긋난다면 컴터,핸펀,식량 이것도 아니라면.. 다필요없고 배랑 식량..
55. 결혼한다면 애기는 몇명? : 생기면 낳아야지 ^^
56. 지금 제일 보고 싶은 사람: 조카 ㅠㅠ 누나들이 언능 조카 좀 낳아줬음 소원이 없겠당..
57.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 내 마음속 그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 항상 내가 떠나진 않을까.. 라는 바보 같은 의심을 하는 하나뿐인 애인에게 내 마음을 보여준다면..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바보짓을 그만두겠지?
58. 한달용돈 얼마: 하루에 약 5천원정도.. 차비랑 밥값빼면 남지도 않는다..
59. 가장 마니 울었을때는 언제: 별로 없음.. 거의 다 비슷비슷하게 움;;;
60. 제일 싫어하는 일: 내가 하기 시른걸.. 어쩔수없이 해야할 때..
61. 애인한테 차이는편? 차는편?: 첫번째 여친은 찼다.. 지금 여친은 차일듯..
62. 61번에 대한 대답의 이유는: 울 누나가 해준 말이 있다 ^^ 이건 비밀이고 전에 한번 크게 싸우고 헤어지자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애가 정말 서럽게 울더라.. 다시 사귀기로 합의를 봐서 지금까지 사귀는데.. 난 그 애 눈에 눈물나는 꼴은 죽어도 못보겠다.. 차라리 내가 울지
63. 가장 가지고 싶은게 있다면: 세상에 모든 돈과 권력과 영생(얻기만 하면 미국이랑 일본은 그날로 아작이다)
64. 전생에 나는 무엇이였을까: 독수리 (참새 참새 하지마욧 ㅠㅠ)
65.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낀점: 청소년 보호법에 안걸릴때 ㅡ.ㅡ;;
66.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북한(가깝고도 먼나라라서 그런걸까..)
67. 인간을 평가하는 세가지 기준: 외모, 성격, 말투
68. 제일 멋진 프로포즈는 어떤게 있을까: 단도직입적인 형.. (저 단순 무식해용 ㅠ_ㅠ 히잉)
69. 자신의 평소 습관: 손을 꼼지락 된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음
70. 핸드폰 요금 어느정도 : 연체되서 정지 무겄음.. 핸펀얘기 금!!!
71. 신혼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금강산(통일이 되있다는 가정하에..)
72. 가장 좋아하는 TV프로: 대장금도 보고 있고.. 주주클럽.. 동물천하.. 겜비씨 ^^
73. 통일이 된다면: 북한 가봐야제 ㅡ.ㅡ; 구석구석 다 가볼꺼야 ^^
74. 비를 맞으면 생각나는 사람: 암도 없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음.. 비 맞을땐 기분이 우울하거나 엄청 조을때이므로..
75. 행복하다고 느껴질 때: 내가 살아 있다는 점.. 그게 최고의 행복
76.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오 브라더스
77. 감명깊게 본 영화: 가위손..(끝에 감동이..) 터미네이터2(비됴를 사고 싶다.. 파는데 없낭?)
78.동성연예자 어케생각해?: 흐음.. 이해를 못하겠음.. 머 자기들 조은거야 자기들 맘이니까 더이상 길게 써봐야 무의미..
79.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수 있다고 보는가: 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헤어져 줄순 있어도.. 위에 말했듯이.. 그 애 눈에 눈물은 보기 시름...
80.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면 : 부모님을 설득해봐야지..
81. 자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되나 : 바람기라.. 엄청난 수의 여동생을 알고 있다.. 친구들이 나한테 여자 좀 소개해달라고 여자공장장이라고 부를 만큼.. 외모가 특출나서? 그런건 아니고 말빨이 조코.. 편하다는 이유로 여동생들이 모여든다.. 내가 누나만 4명이라서 그런지 나도 여동생들이 조타 ^^ 남동생들도 조치만.. 여동생들이 더 귀여운건 사실.. 근데 동생이상으로 생각되진 않는다.. 애인감으로 안봐진다는 말;; 그래서 바람기라고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