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문을 접할 수 없는 사람도 있는데, 국회 비준을 어떻게 해주냐?
직접 민주주의를 다 할 수 없으니까, 니네 국회의원을 두고 대의민주주의를 하는거다.
촛불집회 때만 해도 거리의 정치가 헌정 대의민주주의를 망친다고 하더니
왜 이제와서 평소에는 신경도 쓰지 않던 일반 국민 운운을 한다고 해도
정말 하나도 공감이 안됨.
그런 의미에서 이번 김성태 피습 사건의 의미는 갑질 범죄로 재규정해야함
직접민주주의를 할 수 없으니, 대신 일하라고 국회의원 뽑아두었더니
일 안하고 회사 앞에서 자빠져 있으니까
분노한 갑 국민이 죽빵을 날린 사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