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달님에게 
단 한번이라도 

사람은 좋은데 고구마 같다고 한 사람
너무 믿음직 한데 곰 같다고 한 사람 
너무 착해서 적폐청산 제대로 안하고 봐줄거 같다는 사람
너무 사람이 좋아서 적당히 하고 화합 하자고 할거 같다는 사람

오유에서도 많이 봤으니깐 자수하세요









저부터 반성 합니다 ㅠㅠ

우리 달님

이정도로 칼을 갈고 계셨을 줄 몰랐어요
몰라뵈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