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패션게와 뷰게 어중간한 곳을 헤매는 자의 글...........;;;;;;;;;
그러나 저의 정체성은 뷰징어이므로 이 곳에 염장 지름을 용서해주세양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화장대에요~ㅎㅎㅎ
제 비루한 화장대(를 가장한 3단 서랍장)입니다ㅎㅎ
전 모든 변장을 서서 해결하지요...(〃▽〃)
지상층에는 기초화장품과 소품류
지하1층은 립제품과 섀도, 베이스류
지하2층은 샘플류와 머리띠를 보관하는데요...
역시 최근의 가장 큰 고민이라면 섀도우들-_-;;; 어떻게 하면 한눈에 들어오게 정리할 수 있을지 -_-;;;;;;
진짜 벽에다 찍찍이로 붙여놔야하는가.......
... 하지만 사실... 흐흐흐....
화장대 공개를 핑계 삼아(?) 오늘 이 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
여러분, 저거 소가죽 지갑이에여!!!!!! 소!!!!!!!!!! 네... 사피아노 소가죽이란 이야기 듣자마자 눈돌아가서 딜했다지요...
아울렛 디엠책자 들고 돌아다니면서 치열하게(?) 경쟁하느라 아침부터 고생 엄청 했네유ㅠㅠㅠ
라면냄비 사은품까지 받아오느라 힘들었어요...;;;; 헉헉...
사실 지름샷엔 빠졌지만 친구 가방 두개까지 더 사느라고 진짜 손가락 열개가 모자를 지경이었습니다;;;
짠 오늘 산 옷은 오늘 개시해줘야 진리 ^ㅁ^ 오 오
치마까지 베이지라 너무 토인스러워서 할머니 꽃분홍 자켓으로 본격 허리 실종 패션 마무리~
다음주는 모 백화점 몇주년 기념 대할인 한다는데.........
또 디엠이 날라오겠져??????^ㅁ^
이번엔 구스다운 할인했으면 좋겠다!!!!!!!! 를 외치며....
그럼 이만.......
벌써 자정이 지났네요.
뷰징어님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