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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회담의제->김정은이 수능면접시험에서 (인권 등)
게시물ID : sisa_1055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리클
추천 : 1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08 0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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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김정은이가
수능 논술이나, 면접에서 답변한다고 생각하고,,,
잡스런 생각 몇개 써봄
(줏어 들은건데 , 내 생각이라고 착각하는 건지도 모름.)
 
1. 인권문제를 서방 언론과 미국이 언급할 때 , 당신이 김정은이라면?
 
이 회담이  궁극적으로 경제를 융성하게 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그런 사회가 되면 당신들이 우려하는 인권문제는 더이상 생기지 않지 않겠소?    
 
지금껏 생긴 문제는 작은 것이고 cvih(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돌이킬수 없는 인권사회)로 가기위한 회담임.
 
 
2. 생화학무기에 대한 사찰이 필요하다고 했을때, 당신이 김정은이라면?
  
  일단, 그 카드는 혹시 미국 정부에서 생각해서 올린 것인지 , 남측에서 , 아니면 일본에서 제안 한것인지 물어봄.
 
 미국과 수교협정을 맺은 다른 모든 국가에게 미국이 행하는  견제를 받는 것은 언제나 찬성이고, 그 견제에 얼마든지 응하겠지만, 이 카드를 이 번 비핵화 협상에서 같이 동등하게 다루는 것은 협상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인상을 주므로 곤란함.
  더불어 icbm이 폐기되는 상황에서 당장 미국의 국익에 어떤 위해도 없음.
 
3. 당신의 진정성을 어떻게 믿나?
  만약 속았을때 , 당신들이 입는 손해는 ?
 속여서 우리가 가지는 이득은 ?  (무엇인지 반문함)
 
 
4. 향후 중국과 미국사이에 당신이 취할 stance 는?
    미국과 중국이 모두 happy 하면서도 우리에게 손해가 가지않는 route 를 모색하는 중립국..
    단, 남측과 공동의 이익을 항상 염두에 두는 중립국,(친혈육이니까)
    가끔, 남측이 너무 치우치면 살짝 발빼고 관망하는 중립국이고 싶소.
 
5.남측과 통일은?
  통일의 닻을 올리고 항해를 떠나는 배와 같소. 격랑과 해류에 몸을 맡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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