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한민족의 일대 중대사가 앞에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드루킹 같은 개사기꾼 기사가 판을 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언론인들과 포털 운영자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닙니까?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취재진들을 쥐어짜서 북미정상회담 관련 기사를 취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일개 사기꾼과 그에 편승해서 정략적인 드르렁을 하는 자유당 이하 야당들의
개쓰레기 짓을 취재합니까? 그럴 여유가 있습니까?

전 요새 매일 밤을 설칩니다.
혹시라도 북미정상회담 관련 새로운 소식이 있을까 확인하느라 잠을 설칩니다.

저는 종교가 없지만,
알고 있는 모든 신들에게 기도합니다.

이게 보편적인 대한민국 사람들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것입니까?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