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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저씨 보는데 궁금한점
게시물ID : drama_56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르느르
추천 : 0
조회수 : 122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5/09 18:24:05
우리회사는 회장 하나 이사 하나 밑에 팀장 과장 대리 계장 주임 이하 사원들 수두룩인데 저회사는 상무가 왜이리 많아요? 원래 건설회사에 상무가 많은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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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Neymar
2018-05-09 19:30:43추천 1
댓글 1개 ▲
2018-05-09 22:55:52추천 3
면접연습 같은건 잘모르지만 임원되면 실적 안좋으면 1년후 바로 퇴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임원 가능성이 높은 직원중에서 일부로 부장으로 끝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년까지는 다닐려고요.
2018-05-09 22:53:00추천 1
혹시나 싶어서 현대건설 임원 검색해보니 월래 많은게 많나보네요.

■ 토목환경사업본부장: 이수열 부사장(유임)
■ 건축사업본부장: 손효원 부사장(유임)
■ 주택사업본부장: 김경호 부사장(신임)
■ 플랜트사업본부장: 이승택 전무(유임)
■ 전력사업본부장: 임형진 전무(유임)
■ 원자력사업본부장: 김두섭 전무(유임)
■ 개발사업본부장: 김영택 전무(유임)
■ 해외영업본부장: 김호상 부사장(유임)
■ 국내영업본부장: 천길주 전무(유임)
■ 연구개발본부장: 백동규 전무(신임)
■ 경영지원본부장: 백경기 전무(신임)
■ 재경본부장: 박동욱 전무(신임)
■ 구매본부장: 김한수 부사장(신임)
■ 감사실장: 박병관 전무(신임)
■ 기획본부장: 김정철 상무(신임)
■ 현장지원본부장: 정상락 전무(신임)
■ 홍보실장: 이동호 상무(유임)
댓글 1개 ▲
2018-05-10 13:45:25추천 0
몇년전 권력싸움에 밀려서 짤렸던분들이 복귀했네요.
인생사 새옹지마인듯...
2018-05-09 23:16:52추천 0
그냥 건설회사가 아니라 대기업
댓글 0개 ▲
2018-05-10 11:06:14추천 0
20년 전입니다만 엘지반도체 다닐 때 직속 상관이 상무(보) 되고 나서 엘지 인화원 한달간 합숙들어가서...인성교육부터 다시 받고...직원들 다루는 법 다시 교육받고..회의하는법..심지어는 언어 자격증 하나씩 못따가지고 나오면 탈락...일과표 잠깐 봤는데...헐...9시부터 밤11시까지 교육,세미나...새벽까지 공부...ㅋㅋㅋㅋ 그때 대기업 임원진이 괜히 임원진이 아니다란 생각은 하긴 했었음...장난 아닌 사람들이긴 함...그런 존경심이 나중에 많이 깨지긴 했지만...기본적으로 대단한 사람들이긴 함...난 그냥 시켜줘도 못하겠다란 생각이 절로 들기도 하고...ㅋㅋㅋㅋ
댓글 0개 ▲
2018-05-10 13:42:42추천 0
대기업 건설회사 임원 많아요.
글고 어느 대기업이나 마찬가지지만 임원올라가서 권력 싸움에 밀리면 빠르면 6개월 늦어도 1년이면 짤리더군요.

부장부터는 줄을 어떻게 타느냐가 관건임. 본인이 아무리 능력있어도 썩은 동아줄 탔다가 후두둑 잘린 사람, 능력 쥐뿔도 없고 싸바싸바만 잘하는데 황금줄 타서 승승장구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댓글 0개 ▲
2018-05-10 15:02:29추천 1
이 사회의 현실은 윤상무 같이 살아야 성공하는 법.
박동훈 부장 같은 사람이 상무되는건 거의 하늘의 별따기. 밑에 사람한테 평은 들어보지만, 결국은 지말 잘 듣는 사람 뽑아서
지 밥그릇 챙길때 도움될 인원으로 채우는게 대기업 인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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