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인이고 사지방에서 작성합니다.
3일전 9박 10일 휴가 쓰고 그 휴가 기간동안 여유증 수술을 받았는데요
수술실밥을 풀고 군대에 복귀해서 사람들 모르게 지낼라 했는데
갑자기 장난을 치다가 피가 새어 나오는 겁니다.. 실밥 푼데에서
---0---이런식으로 0이부분에서만 봉합이 풀린건지 피가 새어나와서 지금도 밴드로 막 붙여놨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제 밴드도 떨어져가고 옷도 계속 피가 묻어서 한계인거 같은데
어떻게하죠 재수술부위라서 잘 안붙는 걸까요 ?? 다시 꼬매야 하나요.. 어떻게 하죠
지금까지는 계속 주말이고 쉬는날이라서 샤워할때도 혼자서 방수밴드 붙이고 했는데
내일부터 일과 시작하면 어쩔수 없을 거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죠 ?? 다시 꼬매야 하는건가요 ??
자꾸 피가 새어 나옵니다 막 아프진않고 그냥 좀 욱신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