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창문하고 옆집창문하고 1m 거리인데 옆집 창문에서 갑자기 뜬금없이 "나와 , 문열어! " 하면서 욕하길래
싸움났나 하고 궁금해서 창문열어봤더니
첫마디가 "니가그랬지? 니맞잖아" 십새x야 하면서 욕하네요 ;.. 왜그러냐니까 설명도 안하고 계속욕하면서 경찰부를거라고
협박하네요 그런데 결국 왜그러는지 말을 안함 .. 욕하면서 자기어머니한테 하는말대충들어보니
저새x가 핸드폰으로 어쩌고 중계역할 어쩌고 컴퓨터 어쩌고 하는데 이해할수있게 말은안하고 소리지르고 욕만하니 알아먹을수가 없어요
이일 있기전에 오전에 옆집에서 소리지르면서 자기어머니한테 "빨리가서 잡아와!" " 저새x 차타고 도망가잖아 빨리잡아와!"
이러면서 소리 한참동안 지르던데 그때만 해도 친척이 뭐훔쳐갔나 ? 이런생각 하고있엇는데
오후쯤에 뜬금없이 욕먹으니 억울하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하고
잘 쉬고있는데 욕먹고 범죄자취급받고 기분 매우 나빠서 "저런 미x년이 다있어 " 이러면서 그냥 창문 닫아버렸거든요
한동안 잠잠하다가 옆집에 아버지가 오셧는지 아버지한테 또소리지르면서 제욕하고 있는데
이거그냥 참고있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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