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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52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라말아이솔
추천 : 4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2 00:14:59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게
모진 바람 다시 불어와도 우리 두사람
저 거친 세월을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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