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 김연아, 인순이 개념없다.
트위터리안A : "공지영님 중앙일보에서 소설 연재하지 않으셨나요? TV조선이나 JTBC 종편에 출연한다고 누구 까실 입장은 아닌 거 같네요."
공지영 : "그때 2006년 지금과 아주 달랐거든요 ㅠㅠ"
트위터리안B : "뭐가 달랐죠?"
공지영 : "나 욕참고 말할게 비슷 알바 다 꺼져라 응? 노무현 때였다."
트위터리안C : "(개국 축하메세지 보낸) 박원순, 안철순에게는 뭐라고 할텐가?"
이후로 대답이 없다가
갑자기
공지영 "김연아 비판? 내 딸이 종편 나갔어도 똑같이 얘기했을 것"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2031144341110&ext=na)
라는 기사가 뜸
진보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추구하는게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귀를 막아버리고 자기 할말만 하네요
반대를 하실분은 제가 납득할수있게 최소한의 이유만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