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꿈이 너무 생생하네요
저야 그냥 눈팅족이며, 선거때되면 사각칸에 혹여 도장이 번질까 조심하며 도장찍고 호호부는
일반적인 동네 아저씨지만, 우리 문프님처럼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그런분에게 해가되는 행동을
하신분이 도지사님이 되면 우리 문프님 힘들지 않을까하는 소심한 "팬"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 오유뿐만이 아니라 클리앙, 뽐뿌, 딴지, 루리, 보배, 옆동네MLB등을 돌아다니며
우리 문프님 응원글에 혼자 ㅎ ㅎ ㅎ ㅎ ㅎ ㅎ 하며 하루를 마감하는데..
이제 겨우 "감시하는 국민"이 아닌
"응원하는 국민"들로 꽈~~악찬 이나라에서 그러한 국민의 의사와 상관없이
"혹여 해가되지는 않을까...하는 그분"이 뽑히는게 아닌가 너무 너무 걱정입니다
그래서 "이승환옹~"이 도지사가 되는 꿈을 꾸었나봐요 ㅎㅎ
부디 제꿈처럼 이승환옹~~이 도지사에 출마하고 당선되지 않도록 추여사랑, 민주당이 잘 해주길 바래요
추여사도 바보가 아닌이상 자신의 미래를 "그"를 위해 희생하지는 않겠죠...
주저리 주저리였습니다
오유를 좋아하거든요
멋드러진 대한국민이 되어서 늘 기쁩니다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