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굉장히 바빴네요 .... 짜증날정도로
제일 예민하게 생각하는건 나의 왕모공 사이로 파데가 끼는것,
20살때부터 있던 팔자부분의 선명한 실주름....
분명 건성인데 화장이 더럽게 무너지는게 복합성인것같기하고 ... 암튼 전 5년 넘게 화장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피부표현을 발견했어요
무너짐, 다크닝 , 끼임 , 각질부각 , 모공 X
깐달걀은 바라지 않아요 전 이런 인공적인 피부표현은 선호하지 않기때문에 약간의 새미매트를 좋아해요
어제 오전 9시에 화장을 마쳤고 집에 들어온게 11시 반쯤이니깐 대략 14시간....
점심먹고 입가 주위 수정한게 전부인데 10시쯤 지하철 조명에서도 살아남았어요.... 집에와서 거울 밀착해서 보는데 하.... 코끼임도 없고 팔자에 끼이지도 않고 ...
동생이 제 화장 무너지는거 볼때마다 불쌍해보인다고;;......
어제 안불쌍해보인대요!! 정착하래요 ㅠㅠ
베이스를 한큐에 끝내면 참 좋겠지만 저렴이들로 끝내려고 하니 제게는 요게 최선;; 컨실러는 따로 안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