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혼자놀기 쑈 쑈 쑈
게시물ID : freeboard_143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로우
추천 : 0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3/03 16:50:19
혼자 놀아도 노래가사만 적는다는 -_-



-_-

손가락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 못할 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지나가는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 였어
어떻게 살아가는지 왜 궁금해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래
가끔씩 생각 없는 말투로 내게 묻지 않았으면 해
항상 넌 그냥 이라고 하지
언제나 같은 대답뿐인걸
어떻게 내가 받아드려야만 해
우리가 왜 이런 말을 해야해
어차피 지금 너의 마음속에 내가 남아 있지 않다며
나를 위한 걱정따윈 하지마
다시 돌아올 수 없다면
내가 널 지워버릴 수 있게 나를 이대로 내버려 둬
어차피 나에겐 올 수 없는 거라면...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