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음,슴 으로통일함 ㅇㅇ 

어제 있었던일임 ㅇㅇ ;
일단 , 할아버지 할머니가 일요일날 저희집오셔서 월요일날 가실 예정이였으나 ..
폭설로 .. 우리아파트 마비 ㅋㅋ ( 부산임 ) 차량통제 ㅋㅋ 사람들 다걸어가고 
어떤사람 급해서 구두 신고 슬라이딩 미끄러짐을 이용해서 초스피드로 가고 있고 ㅋㅋ 
암튼 계속 눈이 진행됬음 폭설이 .. 근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얘기하심 
시골에 닭한마리랑 개한마리가 있음 ㅋㅋ 원래 닭은 5마리 있었는데 어느날 닭한마리가 피흘리고
죽어 있길래 의심을 했음 수탉 한마리 암탉4마리 있었는데 수탉이 죽인줄알고 잡아 먹었다고하셨음 
근데 또 한마리가 죽은거임 ; 의심한 할아버지가 계속 지켜봤다고함 그니깐 암닭 한마리가 다른닭을
계속 쪼아서 죽였다함 ;; 그래서 암튼 닭한마리만 남게된 얘기임 그리고 이제 본론으로감 ㅋㅋ
폭설왓는데 시골은 눈이 더많이 왔다함 그래서 할아버지가 시골에 닭하고 개 어쩌노 하는데
할머니가 옆에서 ㅋㅋ 뭘 어쩌긴어쨰 죽든말든 , 이러니깐 할아버지가 멀 죽으면 어떻게 할꺼고 ㅡㅡ
밥도 못묵을낀데 눈올줄 모르고 밥 이빠이 쌓아주고 왔는데 눈덮여서 어떻게 찾아서 묵노 돼지새끼마냥
찾아서 묵어야하나 ㅋㅋㅋㅋ 그니깐 할머니가 뭐할라고 개새기랑 닭새기를 키워서 걱정하노 집에갈 걱정이나 해라 하니깐 할아버지가 갑자기 ㅋㅋ 개그치심 닭이랑 개가 이러는거아니가 눈은 많이왔는데 배는고프고 
주인은 안오고 하면서 둘이 자살 하는거 아니가 하면서 ㅋㅋㅋㅋ 갑자기
이런말 하심 
개가 닭보고 " 닭아 니준비됬나 " , 닭이 " 어 , 준비됬다 " 하고 둘이 동반 자살 하는거 아니냐면서 ㅋㅋㅋㅋㅋ
아욀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웃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