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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43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이와이ky★
추천 : 2
조회수 : 17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6 21:53:20
언젠가 선물들어온 걍 싼 와인
아껴두다가 누구랑.마실일도 없고.
시무룩..
어느새 혼자 한병 다 ㅎㅎ
걍..옛날생각도 마니 나고
술은 술인가봐여
오늘 돈까스.해먹을라켓는데 다 귀차나서
음..요리도 부지런해야갯어요
우을증에 와인이 조은건지 아닌지..ㅎㅎ
아 원래 요리하려고 아껴노운듯요 ㅎㅎ
근데요즘 다.귀차나서 라면먹고 ㄱ
래요
그냥..다들.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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