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 1969년 2월 12일 -신장 / 183cm -몸무게 / 72kg -발길이 / 26.5cm -혈액형 / B형 -취미 / 음악감상, 모자 모으기, 골프 -결혼 / 97년 3월, 조수미 씨와 결혼 -가족 / 아내, 아들 성민과 정민 -l00M / 12초 -프로입단 / 92년 포항 스틸러스 -A매치 데뷔골 / 90년 9월, 호주 친선경기 -센추리클럽 가입 / 99년 6월 5일, 벨기에전 -세계올스타전 출전 / 4회(94, 95, 97, 99년) -종교 / 불교 -성격 / 내성적 -주로 쓰는 발 / 오른쪽 -좌우명 / 一心, 즐겁게 살자 -소속 / 광장초등학교~광희중학교~동북고등학교~고려대학교~상무~포항 스틸러스~벨마레 히라쓰카~가시와 레이솔~스틸러스 -선수로서의 포부 / 2002년 월드컵 출전, 무난하게 유종의 미른 거두는 것 -은퇴 후에도 축구와 관련된 일을 계속 할 생각인가? / 당연히 그렇다. -좋아하는 연예인 / 없음 -축구 시작 시기 및 동기 / 초등학교 5학년 때, 축구가 마냥 좋았다. -자신있는 기술 / 패스 -자신의 단점 / 적극적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좋아하는 음식 / 생선회 -자격증 / 중학교체육교사 자격증 -평소에 즐기는 옷차림 / 캐주얼 -자신있는 요리 / 없음(라면은 끓일 수 있음, 혼자있으면 주로 외식) -좋아하는 음료 / 보리차 -싫어하는 음식 / 가지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 야생마 -태몽은? / 뱀이 몸을 휘감는 꿈 -감명 깊게 있은 책 / 가시고기 -기억에 남는 영화 / 지금까지 본 영화는 10편도 안 넘는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즐겨 부르는 노래 / 별로 없음 -기억에 남는 팬 /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계속 성원해준 부산의 한 여자팬 -축구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 / 94년 미국 월드컵 독일전에서 골 넣었을 때 -축구하면서 가장 슬펐던 기억 / 96년 아시안컵 참패 때(한국 : 이란, 2-6) -일본생활이 한국생활고 다른 점 / 항상 가족 위주로 살아간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 -만약 축구선수가 아니었다면 / 생각할 수 없다. -가장 무서운 대상 / 나 자신 -가장 소중한 것 / 신문이나 잡지 스크랩 -가장 기억에 남는 월드컵은? / 94년 미국 월드컵 -J리그 생활 중 가장 기뻤을 때는? / 99년 팀이 나비스코컵 우승으로 첫 타이틀을 따냈을 때 -J리그 생활 중 가장 아쉬었던 때는? / 2000년 J리그 후반기 리그에서 아깝게 준우승했을 때 -믿고 있는 징크스 / 과거에 좋았던 시합을 되새기면서 시합에 임함 -경기 도중 가장 긴장할 때는? / 실패했을 때 -가장 가지고 싶은 것 / 월드컵 16강 타이틀 -신세대 축구선수와의 갈등은? / 별로 없음 -선호하는 축구용품 브랜드는? / 나이키 -CF와의 인연은? / 별로 없다, 나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어떤 아버지가 되고 싶은가 / 대화가 통하는 아버지 -자식이 축구를 하겠다고 한다면 / 소질이 있고 하고 싶어하면 시키겠다. -감독이 되어 맡아보고 싶은 팀이 있다면 / 한국 프로팀, 구체적인 팀은 모르겠다. -한일전에 나설 때의 감정은? / 꼭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나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지도자는? / 이회택 감독 -행정직으로 나설 생각은? / 아직 잘 모르겠다. -히딩크 감독에 대한 느낌은? /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는? / 이탈리아의 프랑코 바레시 -선수 이외에 가장 친한 친구는? / 고등학교 동창들 -개고기 논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 반대하지 않는다. -언어에 대한 콤플렉스를 느낄 때가 있는가(외국어 구사나 인터뷰에서) / 많다 -여가생활은? / 가족과 함께 -징크스 / 특별한 건 없다. -선수생활 중 가장 어려웠을 때 / 2001년 부상으로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빠졌을 때 -축구인생 중 가장 후회스러운 점은? / 유럽에 진출하지 못했던 것 -가장 부러운 나라는? / 일본(일본에서 생활하며 일본이 무척 부러웠다) -나중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는? / 프랑스 -가장 아끼는 후배는? / 박지성 -대표팀의 외국인 감독 체제에 대한 생각은? / 좋다고 생각한다. -축구를 안 했다면 지금은? / 생각할 수 없다. 오직 축구뿐! -나중에 자식들이 무엇을 했으면 좋겠는가? /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 -이민 계획이나 해외에서 살 계획은? / 생각해보지 않았다. -집은 어떤 형태가 좋은가? / 아파트 -사업가로 변신해볼 생각은? / 전혀 없다. -학자가 될 생각은? /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