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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코치 77문 77답 (엄청난 단답형-.-)
게시물ID : humorstory_1439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J-아카사카
추천 : 3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0/13 03:22:19
  <홍명보 77문 77답>

  -생년월일 / 1969년 2월 12일
  -신장 / 183cm
  -몸무게 / 72kg
  -발길이 / 26.5cm
  -혈액형 / B형
  -취미 / 음악감상, 모자 모으기, 골프
  -결혼 / 97년 3월, 조수미 씨와 결혼
  -가족 / 아내, 아들 성민과 정민
  -l00M / 12초
  -프로입단 / 92년 포항 스틸러스
  -A매치 데뷔골 / 90년 9월, 호주 친선경기
  -센추리클럽 가입 / 99년 6월 5일, 벨기에전
  -세계올스타전 출전 / 4회(94, 95, 97, 99년)
  -종교 / 불교
  -성격 / 내성적
  -주로 쓰는 발 / 오른쪽
  -좌우명 / 一心, 즐겁게 살자
  -소속 /  광장초등학교~광희중학교~동북고등학교~고려대학교~상무~포항  스틸러스~벨마레 
히라쓰카~가시와 레이솔~스틸러스
  -선수로서의 포부 / 2002년 월드컵 출전, 무난하게 유종의 미른 거두는 것
  -은퇴 후에도 축구와 관련된 일을 계속 할 생각인가? / 당연히 그렇다.
  -좋아하는 연예인 / 없음
  -축구 시작 시기 및 동기 / 초등학교 5학년 때, 축구가 마냥 좋았다.
  -자신있는 기술 / 패스
  -자신의 단점 / 적극적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좋아하는 음식 / 생선회
  -자격증 / 중학교체육교사 자격증
  -평소에 즐기는 옷차림 / 캐주얼
  -자신있는 요리 / 없음(라면은 끓일 수 있음, 혼자있으면 주로 외식)
  -좋아하는 음료 / 보리차
  -싫어하는 음식 / 가지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 야생마
  -태몽은? / 뱀이 몸을 휘감는 꿈
  -감명 깊게 있은 책 / 가시고기
  -기억에 남는 영화 / 지금까지 본 영화는 10편도 안 넘는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즐겨 부르는 노래 / 별로 없음
  -기억에 남는 팬 /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계속 성원해준 부산의 한 여자팬
  -축구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억 / 94년 미국 월드컵 독일전에서 골 넣었을 때
  -축구하면서 가장 슬펐던 기억 / 96년 아시안컵 참패 때(한국 : 이란, 2-6)
  -일본생활이 한국생활고 다른 점 / 항상 가족 위주로 살아간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
  -만약 축구선수가 아니었다면 / 생각할 수 없다.
  -가장 무서운 대상 / 나 자신
  -가장 소중한 것 / 신문이나 잡지 스크랩
  -가장 기억에 남는 월드컵은? / 94년 미국 월드컵
  -J리그 생활 중 가장 기뻤을 때는? / 99년 팀이 나비스코컵 우승으로 첫 타이틀을 따냈을 

  -J리그 생활 중 가장 아쉬었던 때는? / 2000년 J리그 후반기 리그에서 아깝게 준우승했을 

  -믿고 있는 징크스 / 과거에 좋았던 시합을 되새기면서 시합에 임함
  -경기 도중 가장 긴장할 때는? / 실패했을 때
  -가장 가지고 싶은 것 / 월드컵 16강 타이틀
  -신세대 축구선수와의 갈등은? / 별로 없음
  -선호하는 축구용품 브랜드는? / 나이키
  -CF와의 인연은? / 별로 없다, 나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어떤 아버지가 되고 싶은가 / 대화가 통하는 아버지
  -자식이 축구를 하겠다고 한다면 / 소질이 있고 하고 싶어하면 시키겠다.
  -감독이 되어 맡아보고 싶은 팀이 있다면 / 한국 프로팀, 구체적인 팀은 모르겠다.
  -한일전에 나설 때의 감정은? / 꼭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나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지도자는? / 이회택 감독
  -행정직으로 나설 생각은? / 아직 잘 모르겠다.
  -히딩크 감독에 대한 느낌은? /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는? / 이탈리아의 프랑코 바레시
  -선수 이외에 가장 친한 친구는? / 고등학교 동창들
  -개고기 논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 반대하지 않는다.
  -언어에 대한 콤플렉스를 느낄 때가 있는가(외국어 구사나 인터뷰에서) / 많다
  -여가생활은? / 가족과 함께
  -징크스 / 특별한 건 없다.
  -선수생활 중 가장 어려웠을 때 / 2001년 부상으로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빠졌을 때
  -축구인생 중 가장 후회스러운 점은? / 유럽에 진출하지 못했던 것
  -가장 부러운 나라는? / 일본(일본에서 생활하며 일본이 무척 부러웠다)
  -나중에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는? / 프랑스
  -가장 아끼는 후배는? / 박지성
  -대표팀의 외국인 감독 체제에 대한 생각은? / 좋다고 생각한다.
  -축구를 안 했다면 지금은? / 생각할 수 없다. 오직 축구뿐!
  -나중에 자식들이 무엇을 했으면 좋겠는가? /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
  -이민 계획이나 해외에서 살 계획은? / 생각해보지 않았다.
  -집은 어떤 형태가 좋은가? / 아파트
  -사업가로 변신해볼 생각은? / 전혀 없다.
  -학자가 될 생각은? /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 / 그렇다.

  <mbhong20 - 홍명보 공식 홈페이지>


엄청난 단답형 대답..-.-ㅠ
참고로 2002년 월드컵 직전 작성 내용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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