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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2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문진★
추천 : 1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4 03:56:57
제가 친구로밖에 안느껴진답니다.
다시 잡고 싶었는데 이 아이도 깊게생각하고 내뱉은말이겠거니 하고 안잡았습니다.
지금 자고싶은데 심장이 너무 아파서 잠이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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