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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39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잃어버렸다★
추천 : 1
조회수 : 2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26 01:38:39
개미: 겨울에 살아남으려면 열심히 먹을것을 구해야디
배짱이: 어차피 죽을꺼.. ㅋ
친구들 만나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사람들과 재밌는 일,
가족, 소소한재미들,
큰재미들이 있어 살아가고 싶다는 친구말에
난 고작 그런 쾌락 얻으려
이 개고생 해가며 인생살아가야 하는건가 싶다.
100년 못살고 가는 우리인생에
바득바득 기어오르고 버텨내서
죽기전까지 얻고자 함이 무엇인지
왜 얻어야 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저 마다의 이유로 살아간다지만
그것이 진리고 섭리라면
인생 너무 허탈하고 허무하다
내가믿는 신은 공평하시단
개소리가 울려댈까 쓰는내내 거슬린다
저 인생밖에 안살아본 새끼들이
뭘 안다고 그런말을 할수있지
그래도 인생이 궁금해 종교에
제 발로 찾아가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는 요즘이다.
종교로 생각하면 답이 있으니까.
왜사냐
죽지못해 사냐
자살은 나쁜거라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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